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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한지마감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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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면 | 한지 |
종류 | 투명_ 유광, 반광, 무광 |
용기규격 | 1L,8L,18L |
건조시간 | 초칠: 2시간 이내, 마감칠 : 1일 후 사용 |
한지공예용 특징
한지는 닥나무의 속껍질을 잿물에 풀어서 얇게 떠서 말린 것으로 뜰 때 결을 가로세로로 떠 서 만든 것으로 먹의 번짐이 사방으로 고르게 퍼져나가 먹물의 농담에 따라 은은한 맛을 주어 서 서예나 한국화는 서양화와는 질감을 달리한다.
양지(일반 종이)는 목재로부터 얻은 셀룰로즈를 잉크가 번지지 않게 호분, 명반 등 다양한 첨 가제를 넣은 것이며, 닥나무 속껍질로 만든 한지에 비하여 약하며, 수명이 짧다.
한지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 개발된 유산이며, 국내에 한지를 전통방식으로 만들고 있는 사 람들이 몇몇 있다.
한지공예는 하드지를 오려붙여서 틀을 만들고 한지를 붙여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것 인데 한지공예에서도 역시 마지막 가치를 결정해주는 것은 칠(Paint)이다. 도료의 역할은 소재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하며, 때를 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며, 옻칠은 옻칠이 가지는 고유한 기능 인 항균, 내곰팡이, 방충, 내열, 내지문성, 내유성, 내산성, 내열성 등등 다양한 기능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한지공예작품의 부가가치와 수명을 연장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한지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 개발된 유산이며, 국내에 한지를 전통방식으로 만들고 있는 사 람들이 몇몇 있다.
한지공예는 하드지를 오려붙여서 틀을 만들고 한지를 붙여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것 인데 한지공예에서도 역시 마지막 가치를 결정해주는 것은 칠(Paint)이다. 도료의 역할은 소재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하며, 때를 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며, 옻칠은 옻칠이 가지는 고유한 기능 인 항균, 내곰팡이, 방충, 내열, 내지문성, 내유성, 내산성, 내열성 등등 다양한 기능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한지공예작품의 부가가치와 수명을 연장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종이의 주성분인 셀룰로즈는 습기와 아주 친하여 수분을 잘 흡수하고 수분이 높아지면 곰팡 이가 번식하여 귀한 작품이 망가지게 되니 천년의 한지를 천년의 먹과 이를 보호할 수 있는 옻 칠은 천상의 궁합이 되지만, 옻칠은 투명이 없기 때문에 투명한 베이스와 브랜딩해야 한다. 한지 공예용 수성옻칠은 한지가 사용 중에 때가 타지 않으며, 습한 곳에서도 수분을 먹지 않아야 곰 팡이가 번식하지 않으므로 한지를 보호하면서도 투명한 옻칠을 만들기 위해서 수성도료 베이스 와 옻칠을 조합하여 제조한 것이다. 옻칠의 주성분인 우루시올은 유기용제에 잘 녹는데, 수성도 료와는 혼합되지 않는다. 항균, 내곰팡이, 방충성 등의 옻칠이 가지는 기능성도료를 만들어 한 지공예용으로 쓰게 한 것이다.
수성 아크릴은 수성물감의 기본 베이스이며,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수성우레탄은 아크릴보다 약간 고가이지만 고무질 성격을 갖고 있어 마찰과 충격에 잘 버티며, 아크릴보다 높은 온도에 견 디기 때문에 한지장판, 마루바닥, 가구, 식탁 등에 권한다.
한지공예용 수성옻칠을 한지에 칠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적용방법>
한지공예에서 칠살(도막)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작가의 취향에 의해서 결정해야 한다. 칠살을 두껍게 칠하려고 하면 칠하는 횟수를 늘려서 두껍게 칠하면 될 것이요, 칠살이 없게 칠하여 한지의 질감을 얻고자 한다면 두 배로 희석해서 칠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희석하지 않은 원액은 칠살이 두껍게 올라가니 묽혀서 한지에 흡수시켜 물이 묻어도 흡수하지 않을 정도로만 먹이는 것이다. 광택은 유광, 반광, 무광 중에서 선택하여 구매하면 된다. 유광이라고 해도 칠살이 올라가야 광택이 나는 것이지 칠살이 안 올라가면 한지 속에 칠이 머금은 상태이니 광택이 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오일스테인이나 수성스테인이 왜 무광뿐이냐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다. 스테인은 칠하지 않은 것처럼 칠하는 것, 즉 침투시켜 원목이나 한지의 느낌 그대로 보이게 칠하고 싶을 때 선택하는 칠이다. 광택은 칠살(도막)이 한지를 덮어 칠살을 이루었을 때 결정되기 때문이다.
투명한 칠은 배경에 그림이나 문양이 있을 때 한지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 한지를 보호하기 위해서 칠하는 것이며, 색깔을 넣고 싶다면 채색칠을 묽혀서 사용하면 연한 칼라를 연출할 수 있다.
그림 한지공예 위에 수성아크릴형옻칠(서현정 작)
한지가 수분을 흡수하지 않는 경계는 칠한 후에 물방울을 떨어뜨려놓고 5~10분 후에 물기를 닦고 한지가 물을 흡수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확인해 본다. 물을 흡수했다면 더 칠해주어야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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